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사가미 후지노 (문단 편집) == 기타 == * 원작 소설과 애니메이션의 외모 묘사가 다른데, 원작 소설에서는 다듬어진 앞머리와 묶여 있는 귀쪽 머리카락을 지닌 흑색 장발에 [[눈(신체)/노란색|황안]](정확히는 호박색 눈동자)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보라색 생머리에 적안이다. * [[아라야 소렌]]과 엮인 인물들 중 '''유일하게 해피 엔딩을 맞은 인물'''이다. 실제로 후지노를 제외하고 소렌과 엮인 인물들은 전부 비참한 결말을 맞이했다. 일례로 죽음에 대한 쾌감을 느끼고 자살을 선택한 [[후죠 키리에]]를 시작으로, 소렌한테 살해당하고 [[구울]]로 이용당한 가람의 동의 이름모를 망자의 혼, 매일마다 죽음을 경험해야 했던 오기와 하임의 주민들과 자신의 존재 의의조차 부정당한 채 소멸당한 [[엔죠 토모에]], 자신이 집착하던 아오자키 토우코에 의해 죽음을 맞이한 [[코르넬리우스 아르바]], 자신의 제자에게 배신당해 죽음을 맞이한 [[쿠로기리 사츠키]], 료우기 시키의 최초이자 최후의 살인의 대상이 되었던 [[시라즈미 리오]]까지 후지노를 제외한 소렌과 엮인 사람들은 모두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했다.[* 그나마 공의 경계 빌런 전체로 확장하자면 [[쿠라미츠 메르카]]가 해피엔딩을 맞기는 했지만, 애초에 쿠라미츠는 [[아라야 소렌]]과 아무런 관계가 없었기 때문에 논외.] * 천리안으로 내장을 본 후 문제가 보인다 싶으면 [[왜곡의 마안]]으로 '반죽하여' 치료한다고 한다. * "마가레!(휘어라!)" 라는 대사 때문에 팬들에게 "마가레 여사"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이 대사를 [[왜곡의 마안|비틀어]] "'''[[마가렛트|마가렛!]]'''" 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실제로 극장판 3편 통각잔류 편에서는 "마가레!"라는 대사를 질리도록 음미할 수 있는데, 후지노가 이렇게 '마가레!'라는 말을 즐기는(?) 이유는 '반복되는 말은 저주가 된다'는 아자카의 발언 때문이라고 한다. * 만약 중학교 시절 [[코쿠토 미키야]]와 처음 만났을 당시 후지노가 강하게 어필했다면 잘되었을 거라고 하는데,[* 미키야가 [[료우기 시키]]를 처음으로 만났을 때는 고등학교에 막 들어갔을 때다.] 후지노가 그러지 못했을 때 이미 이들이 이어질 가능성은 끝난 것이었다고 한다. * 작가 말에 따르면 본편이 끝나기 전에 후지노가 [[코쿠토 아자카]]의 오빠가 [[코쿠토 미키야]]라는 것을 알았다면 왜곡 대발화가 되어[* 아자카의 능력은 [[아오자키 토우코]]에게 배운 화염의 룬과 발화 능력이다.] [[레이엔 여학원]]은 박살 났을 거라고 한다. 종말녹음 소설에 따르면, [[오지 미사야]]와 [[세오 시즈네]]와도 친하다고 한다. 실제로 본편에서 [[아오자키 토우코]]가 남긴 환등기계 때문에 주변이 난장판이 되자 함께 싸워서 박살 낸다. * 한때 일본 팬덤에서는 [[마토 사쿠라]], [[코하쿠(월희 시리즈)|코하쿠]]와 함께 [[나스 키노코]] 3대 능욕 [[히로인]]으로 묶였다. 그도 그런 게, 실제로 후지노는 어렸을 적부터 기이한 능력으로 주변에서 박해받았고, 이에 친아버지에 의해 '''미취학 아동 시절부터 마약성 약물을 투여받았으며,''' 불량배들에게 '''수시로 [[집단 성폭행]]을 당한 것도 모자라''' 의붓아버지는 '''딸을 죽여달라는 살인 청부를 하고 사고사로 위장하려고 했다.''' 그리고 나이프에 협박당하며 찔리기 전 살고 싶단 생각에 자리에서 자기를 윤간하던 5명 중 4명을 죽였으며 도망친 한 윤간범의 애꿎은 친구 둘을 더 죽였다.[* 이에 대해 시키는 '4명째까진 '살인'이지만, 그 이후는 '살육'인 셈'이라며 짜증을 냈다.] 아마 무통증과 무감각만 아니었다면 만만치 않은 능욕이었을 것이다. 다만 후지노는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고통을 견뎌야 했던 코하쿠나, 아예 아무런 희망도 꿈도 없이 11년간 고통 속에서 살았던 사쿠라에 비하면, 무통증과 무감각 때문에 능욕 자체를 능욕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었다는 점에서 그나마 셋 중 가장 덜 고통스러운 삶을 살았다고 볼 수 있다. 정확히는 코하쿠와 사쿠라는 마음이 학대당한 끝에 부서지고 망가져 사라진 거지만, 후지노는 애초에 마음이 없는 것에 가까워서 이러한 고통들에도 아무런 상처를 받지 못했다. * [[마토 사쿠라]]의 초기 컨셉을 후지노에게서 따왔다고 한다. 보라색 머리칼 속성이라던가 얌전한 성격 뒤에 숨겨진 암울한 사정 + 과격한 모습[* 후지노는 자신을 성폭행한 흉악범들을 추적하면서 그들을 살해했고, 미야즈키 리리스를 위협하는 식으로 자살하지 못하게 막았다. 그리고 사쿠라는 [[앙그라 마이뉴(Fate 시리즈)|앙리 마유]]의 영향으로 흑화한 뒤 과격한 모습으로 돌변했다.]이라는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다. * 취미는 [[호러 영화]] 감상인데, 몰래몰래 즐긴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종말녹음 편에서는 호러 영화에 해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Fate/Grand Order]]의 [[아사가미 후지노(Fate/Grand Order)#s-3.2|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레이엔 여학원의 신입생들은 가정 교실에서[* 레이엔 여학원은 가정학과가 있다.] 과자를 만들어 기숙사 선배에게 바치는 전통이 있었기 때문에 도넛 같은 과자류를 만드는 데에 능숙하다고 한다. 여기서 후지노는 발렌타인 선물로 도넛과 다리 모양 초콜릿을 만들었는데, 특히 후자는 원래 에펠탑 모양으로 만들려고 했지만 건조물을 부수는 것이 마치 괴수가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는 이유로 다리 모양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덤으로 이 전통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절친인 아자카에게는 먹고 살이나 찌라며(...) 고로케를 왕창 만들었다 한다. * 등나무 꽃을 일본어로 藤の花('''후지노''' 하나)라고 읽는 점에 착안했는지, 등나무 꽃 아래에 서 있는 후지노의 일러스트를 종종 볼 수 있다. * 팬들은 후지노를 '후지농'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실제로 후지노는 공의 경계의 다른 메인 캐릭터와 비교해도 인기가 상당히 많다. 그리고 원작자인 [[나스 키노코]]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도 후지노이다.[* 나스는 후지노를 가장 직설적인 '모에 캐릭터'라 할 수 있다고 여긴다고 한다.] [[분류:공의 경계/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